이채원 부사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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435% 수익 냈던 '가치투자 1세대' 이채원, 한국밸류운용 대표 물러난다
국내 주식시장에서 '가치투자의 대가'로 불리는 이채원(56)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 대표가 전격 사임한다.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이채원 대표는 최근 한국금융지주 측에 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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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·수급·실적 삼박자 … 코스닥 ‘늦깎이 랠리’
코스닥시장은 2015년 여름 뜨거웠다. 열기는 그때뿐이었다. 이후 쭉 삭풍이 불었다. 2015년 7월 20일 782.64까지 올랐던 코스닥은 이후 ‘대장주’의 잇따른 코스피 이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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코스피 2500 처음 찍은 날 … 환호는 없었다
코스피가 장중 처음으로 2500을 넘어섰다. 지수 2500.33이 표기된 서울 KEB하나은행 전광판. [연합뉴스] 1988년 증권사에 나란히 첫발을 디딘 두 신입사원에게 89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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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펀드평가 2017년 상반기] 저평가된 가치주는 항상 있어 … 잘 골라 담아 기다리면 빛 봐
━ 일반 주식형 펀드 수익률 1위 … 이채원 밸류자산운용 부사장 올해 상반기 펀드 시장은 상장지수펀드(ETF)와 삼성전자가 휩쓸었다. ETF를 필두로 한 인덱스 펀드와 삼성 테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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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전자 한 주 없이 올린 수익률...'한국밸류 10년투자 100세 행복' 상반기 27.4%
올해 상반기 펀드 시장은 상장지수펀드(ETF)와 삼성전자가 휩쓸었다. ETF를 필두로 한 인덱스 펀드와 삼성 테마 주식형 펀드가 수익률 상위권을 점령했다. 그 틈에서 경쟁력을 드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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장기투자 권하며 펀드매니저 수시로 바꿔 불신 자초
‘국내 주식형 펀드로 돈을 벌 수 없다’는 투자자의 불신은 결국 국내 자산운용 시장의 침체로 이어지고 있다. 지난 10년간 한 발도 앞으로 나가지 못했다. 6일 금융투자협회 집계를